한국공항공사는 5일 김포공항 국제선 3층 출국장에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전병삼 작가와 대홍기획의 참여로 공동 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 ‘오(Óu)’를 공개했다. ‘오’는 폭 10m, 높이 10.4m의 초대형 자율회전형 미디어아트로써 ‘물레 위에 회전하는 우리 민족의 달 항아리’로 형상화 한 작품이다.한국공항공사는 달 항아리 표면에 한국의 대표적인 상징 이미지들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작품 전면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해 작품에 등록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아티스트 전병삼홍익대 조소과 졸, 시카고예술대학 미술석사, 캘리포니아대학 컴퓨터 공학석사.2015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로봇+뉴미디어 콘텐츠 그룹 KoIAN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융합형인재 ‘호모 크리엔스’로 선정됐다.특히 공항이 세계를 연결하는 관문인 것을 감안하여 전 세계인의 다양한 얼굴을 띄워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전병삼 작가는 “나와 어머니에게 김포
1월 9일, 10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국·내외 5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29회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가 개최된다.북극곰 수영축제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웨스틴조선호텔이 초기 100여 명의 참가자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일보사와 (사)해운대문화관광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와 해운대구가 후원한다.‘북극곰 수영축제’는 영국 BBC방송이 세계 10대 겨울 이색스포츠로 선정할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산시민은 물론, 한겨울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바다수영을 즐기는 국내외의 수영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올해 북극곰 수영축제에서는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1박 2일간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전야제 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강하여 겨울 바다의 이색 볼거리를 선사하게 된다.이번 축제의 본행사인 ‘북극곰 수영’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부대행사로 북극곰 모래조각, 페이스바디페인팅 체험, 환경사랑 젠가게임, 창작연날리기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가 ‘2016년 세계국가편람’을 발간했다. ‘2016년 세계국가편람’은 세계 213개국의 국가개황, 경제지표, 한국과의 관계(양국간 무역현황 및 투자현황)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수록한 책자로, 특히 중국, 베트남 등 한국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46개 국가에 대해 기본정보 외에 해당 국가의 정치상황과 국제관계, 국내경제, 대외거래 동향 등을 추가적으로 담고 있다. ‘2016년 세계국가편람‘ 발간내용을 반영하여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주최, ‘제 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경인 아라뱃길은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어지는 18km의 운하로, 한강과 서해를 잇는 뱃길이다.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5월 개통했으며, 2015년 방문객이 850만 명을 돌파했다.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주최, ‘제 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경인 아라뱃길은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어지는 18km의 운하로, 한강과 서해를 잇는 뱃길이다.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5월 개통했으며, 2015년 방문객이 850만 명을 돌파했다.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주최, ‘제 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경인 아라뱃길은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어지는 18km의 운하로, 한강과 서해를 잇는 뱃길이다.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5월 개통했으며, 2015년 방문객이 850만 명을 돌파했다.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주최, ‘제 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경인 아라뱃길은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어지는 18km의 운하로, 한강과 서해를 잇는 뱃길이다.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5월 개통했으며, 2015년 방문객이 850만 명을 돌파했다.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주최, ‘제 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경인 아라뱃길은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어지는 18km의 운하로, 한강과 서해를 잇는 뱃길이다. 2009년 착공에 들어가 2012년 5월 개통했으며, 2015년 방문객이 850만 명을 돌파했다.
2015년 10월 국토교통부 주최, ‘제 1회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경인 아라뱃길은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서울 강서구 개화동까지 이어지는 18km의 운하로, 한강과 서해를 잇는 뱃길이다. 2009년 착공에 들어가2012년 5월 개통했으며, 2015년방문객이 850만 명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015년도 국토교통부와 함께하는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2월 28일부터 2주간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아라뱃길 사진 공모전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도모하고자 금년 10월 처음 개최된 바 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사진작품 1,096점이 출품되었으며, 아라뱃길의 정취와 모습을 잘 묘사한 작품들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인 금상 1점(장현수 ‘삶의 하모니’)을 비롯하여 은상 2점, 동상 3점 등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수상작 전시회는 공모전 참가 작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이 사진을 통해 아라뱃길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수상작들은 아라뱃길에서 발간하는 온ㆍ오프라인 홍보 자료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형렬 수자원정책국장은 “사진 공모전을 통해 아라뱃길의 아름다운 경관과 국민들의 다양한 여가활동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하천을 이용한 국민 여가문화 활성화에 아라뱃길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