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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로봇·드론으로 물류 혁신 이룬다”…모빌리티 포럼 참석

- 모빌리티의 미래

‘K-모빌리티 포럼’에서 발표하는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사진제공=메쉬코리아] ‘K-모빌리티 포럼’에서 발표하는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사진제공=메쉬코리아]IT 기반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15일 ‘K-모빌리티 포럼’에 참석해 “드론과 로봇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배송, 무인 배송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인 ‘K-모빌리티 포럼’에서 부릉의 모빌리티 도입 현황과 추진 중인 혁신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자율주행, 인공지능, 전기차의 대중화 등 K-모빌리티의 혁신은 현재 이커머스 중심으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물류업계에서 먼저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22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전략투자 유치를 필두로 완성차기업 등 모빌리티 업계의 연 이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메쉬코리아 전략투자를 통해 물류 알고리즘 기술과 인프라 기반의 무인 배송차량 등 미래 혁신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며, 메쉬코리아 역시 누적된 현대차그룹의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물류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현무암 알리야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45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제주도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내 가방 안에는 귤 한 박스와 용두암 해변에서 주운 주먹만한 현무암 하나가 들어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친구들도 부모님 선물로 귤을 사왔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현무암을 하나씩 주어왔다. 수학여행 다녀온 후, 귤은 먹어서 없어졌지만, 현무암은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해서 현무암을 볼 때마다 제주도를 기억할 수 있었다. 작년에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45년 전, 용두암에서 주운 현무암이 생각나서 우도 해변에서도 자그마한 현무암 하나를 주었다. 그런데 펜션 사장이 제가 주어온 현무암을 보더니, 현무암을 가지고 나가다가 공항 검색대에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귀뜸해줘, 펜션 뜰에 놓고 왔다. 어제 딸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 연락이 와서, 현무암을 절대 가지고 나오면 낭패당한다고 알려줬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에서 현무암을 가지고 나가다가 공항에서 회수된 양이 매주 컨테이너 2-3개 이상이었다고 한다. 제주도가 2012년부터 제주도의 돌을 보존하기 위해 타 지역으로의 반출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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