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8.4℃
  • 구름많음서울 11.1℃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8.5℃
  • 맑음제주 13.0℃
  • 구름많음강화 11.1℃
  • 흐림보은 12.3℃
  • 맑음금산 10.6℃
  • 맑음강진군 11.2℃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TOP 2 파블로 피카소 / 꿈

파블로 피카소 / 꿈

약 1622억

"지금 잠들어 있는 그녀의 모습이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파블로 피카소

 

 

 

이 그림은 피카소의 연인이었던 마리-테레즈 월터를 그린 그림으로

 

"마리-테레즈 월터의 외모는 놀라웠다. 그녀가 파블로에게 조형적인 영감을 준 여자라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고대 그리스 스타일로 아주 매력적이었다. 볼륨이 있고 선이 뚜렷한 그녀의 몸은 완벽했으며, 한 점의 빼어난 조각 같았다. 그녀는 모델로서 아주 훌륭했다."

 

파블로 피카소의 스물여덟 살 연하 애인 마리-테레즈 월터에 대해 이런 찬사를 날린 사람은 다름 아닌 피카소의 또 다른 연인인 프랑수아즈 질로이다. 파블로의 여러 연인들도 마리-테레즈 월터를 직접 만나 본 뒤 그녀의 외모 및 그녀가 피카소의 예술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 이런 찬사를 남겼다고 합니다. 대체 마리-테리즈 월터가 얼마나 매력적인 여성이었기에 피카소의 훗날 여성까지도 질투가 아닌 감탄을 할 수 있었을까요?

 

피카소의 그림이 비싼 이유는 피카소가  서양 미술사상 가장 중요한작가이기 때문입니다.

르네상스 미술이 절정이던 15세기 이후 400여년동안 서양미술에서는 원근범과 단일시점이 너무나 당연한 원칙이었지만 피카소는 그런 규칙에 따라 그리는 것만이 세상을 잘 표현하는게 아니라고 확신했으며 원근법을 무시했을 뿐 만아니라 여러시점에서 바라본 모습을 한 화면에 넣어 그렸습니다.

피카소의 이런 시도는 1907년 무렵부터 시작한 '입체파'미술은 당대 유럽 미술계 전체를 흔들었다고 합니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정책/IT

더보기
인천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발표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했다.인천시는 우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집화센터에 직접 접수한 모든 소상공인 물량을 대상으로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50% 절감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연간 120건 한도로 지원한다.아울러,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25%가 절감되는 소상공인 업체 직접방문을 통한 물품픽업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2단계는, 2025년 7월부터로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모든 역사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물류비용 절감과 빠른 배송을 통한 소상공인 물류경쟁력 강화에 있다.인천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류구조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 패턴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작년 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해운물류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인재,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양성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5월 1일(수)부터 5월 7일(화)까지 ‘제4회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해운물류 분야에 접목시켜 스마트 항만 등 최근의 물류환경 변화를 이끌어 갈 인재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양성하여 국내 해운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제도를 도입하고 2022년 8월부터 국가등록 민간자격시험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제1회부터 제3회 시험까지 총 268명이 자격 취득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제무역거래, 해운물류론, 정보통신기술요소기술개론, 스마트해상물류기술개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된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5월 1일부터 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응시자들은 6월 1일(토)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필기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 광주, 대전, 부산, 서울, 울산(응시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올해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현재 국가등록 민간자격인 스마트 해상물류 관리사 자격을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격상하기 위한 관련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