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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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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무더위 속 물류·배송 직원 건강관리 지원

혹서기 다양한 채널 통해 건강관리 안내 진행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쿠팡이 현장 근무 직원들 건강관리에 나섰다.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은 직원들 건강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물류센터 및 배송캠프 직원 대상으로 ‘혹서기 건강관리 안내’를 상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직원들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휴식 취하기 등 개인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발효되거나 체감온도가 일정 온도 이상 되는 날 전국 물류센터 및 배송캠프 직원들에게 사내방송, 사내 메신저, 문자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안내 메시지가 간다. 지난 3일 쿠팡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준수 내용을 담아 혹서기 건강관리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쿠팡은 전국 배송캠프와 물류센터에 생수와 얼음물 등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추가로 아이스크림, 식염포도당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물류센터에선 각 공간별 상황에 따라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대형 선풍기 등 냉방시설을 설치했다. 전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도 마련돼 있다.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4주 동안 업무를 멈추고 건강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현무암 알리야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45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때, 제주도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내 가방 안에는 귤 한 박스와 용두암 해변에서 주운 주먹만한 현무암 하나가 들어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친구들도 부모님 선물로 귤을 사왔고,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현무암을 하나씩 주어왔다. 수학여행 다녀온 후, 귤은 먹어서 없어졌지만, 현무암은 오랫동안 보존이 가능해서 현무암을 볼 때마다 제주도를 기억할 수 있었다. 작년에도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45년 전, 용두암에서 주운 현무암이 생각나서 우도 해변에서도 자그마한 현무암 하나를 주었다. 그런데 펜션 사장이 제가 주어온 현무암을 보더니, 현무암을 가지고 나가다가 공항 검색대에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귀뜸해줘, 펜션 뜰에 놓고 왔다. 어제 딸이 남편과 함께 시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 연락이 와서, 현무암을 절대 가지고 나오면 낭패당한다고 알려줬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에서 현무암을 가지고 나가다가 공항에서 회수된 양이 매주 컨테이너 2-3개 이상이었다고 한다. 제주도가 2012년부터 제주도의 돌을 보존하기 위해 타 지역으로의 반출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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