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최, 제3회 Sky Rail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인종, 종교, 국가 간의 갈등 등의 벽이 존재하고 있다.갈등의 벽은 전쟁과 테러, 난민과 사상자를 만들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이러한 갈등의 벽을 없애는 것이 평화의 시작이라 생각한다. - 한0엽 '평화를 함께 그려요' 작품 셜멍 중에서우정사업본부에서 개최한 2015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에서 성인 부문 대상에'평화를 함께 그려요'가 차지했다.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은 '세계, 국내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 등을 2가지 주제로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실시되었으며, 입상작들은 내년 우표로 발행예정이다.
“……윤선도가 지은 연시조 『어부사시사』의 추사(秋詞) 편은 “속세를 떠난 자연과 동화된 생활”을 노래하고 있다.속세를 떠난 만큼은 아니지만 보길도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섬을 떠날 때까지 줄곧 느꼈던 감정과 비슷하다.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천천히 둘러봐도 재촉하는 사람이 없다. 주변 눈치를 보지 않고, 한자리에 오랫동안 서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도 있다.……” - 대상작 ‘물외의 맑은 일이 어부생애 아니던가’ 중에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5년 섬 여행 후기 ’가보고 싶은 섬‘ 공모전’에서 정성일 씨의 “물외(物外)의 맑은 일이 어부생애(漁父生涯) 아니던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정성일 씨의 “물외의 맑은 일이 어부생애 아니던가”는 완도지역의 섬인 노화도와 보길도를 여행한 전 과정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으며, 고산 윤선도의 어부사시사(漁父四時詞)를 인용하여 섬 여행의 매력을 인상 깊게 그려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운조합이 주관한 ‘가보고 싶은 섬’ 공모전은 섬 여행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해양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대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12월 14일부터 23일까지 ‘해양·수산 정책 퀴즈왕을 찾아라!’ SNS이벤트를 실시한다. 해양·수산 정책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페이스북 등 해양수산부 공식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실시되며, 해양·수산 정책과 관련된 문제를 중심으로 난센스 퀴즈 등 총 100문제 놓고 퀴즈왕을 가리게 된다.해양수산부는 이번 이벤트가 국민들에게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SNS 계정에 2차 공유되도록 해 해양·수산 정책내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등 1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 2등 5명에게는 가족외식상품권, 3등 10명에게는 영화예매권(1인2매)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중국 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해온 애플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창업한 지 5년밖에 되지 않은 샤오미가 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 ‘좁쌀’이란 뜻의 ‘샤오미’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이제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그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거침없이 성장 중이다. 도서출판 책비가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매뉴얼, ‘샤오미처럼(반석지심 지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 샤오미의 성공 비결은 물론, 샤오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여러 가지 전략과 노하우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으며, 그들이 준비하고 있는 ‘샤오미 생태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파헤치고 있다. 더불어 샤오미를 포함한 중국의 IT 산업 전반과 관련 회사들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샤오미처럼’은 샤오미가 애플의 행로를 따라 자신만의 색채로 성공한 것과 같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그 전략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저 ‘짝퉁 애플’, ‘저가 저품질의 메이드인 차이나’라고만 여겼던 샤오미의 성장을 통해 세계 IT 강국인 한국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중요한 화두를 던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