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맑음동두천 18.6℃
  • 맑음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19.5℃
  • 흐림대전 15.7℃
  • 흐림대구 13.9℃
  • 울산 12.7℃
  • 흐림광주 16.3℃
  • 부산 14.5℃
  • 흐림고창 15.0℃
  • 제주 15.6℃
  • 맑음강화 17.1℃
  • 흐림보은 14.9℃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5.8℃
  • 흐림경주시 13.8℃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SBA,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뉴 디오라마 전시 운영!

- 서울산업진흥원, 8월 중순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뉴 디오라마관’ 운영
- 음향, 조명, 특수효과가 가미된 디오라마 2.0 전시를 통해 영화 속 생생함 전달
-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원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가능(월요일, 법정공휴일 휴무)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특별한 디오라마 작품들을 접할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상설 전시관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오는 8.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기존의 디오라마는 다 잊어라 ! 영화 속 생생함을 그대로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뉴 디오라마관에서 선보이는 디오라마 작품은 기존 작품들과의 비교를 불허한다. 기존 디오라마 작품들은 작은 배경에 캐릭터 피규어를 세워서 연출하였으나,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작품들은 음향, 조명, 특수효과, 영화 주요대사를 작품과 함께 연출하여 영화 속 장면의 생생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면서 관객의 감동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  한 단계 진보한 디오라마 2.0 이 전달하는 감동
  ○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로 제작되는 디오라마 작품들을 이른바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로 부른다. 
   - 전시관을 기획한 신언엽 작가의 독특한 작품을 뜻하는 ‘엽스타일(YUPSTYLE) 디오라마’의 특징은 1/6 크기로 구현되는 작품의 스케일과 더불어 캐릭터와 배경의 입체감과 사실감이 기존 다른 디오라마 작품들에 비해 월등히 크고 높다는데 있다.

□ 관람객과 소통하는 양방향 전시공간, ‘애니센터 뉴 디오마라관’
 ○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의 또다른 특징은 단순히 작품들의 전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작업공간이 디오라마관 옆에 마련되어 관객과 호흡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형 전시관이라는 점이다. 디오라마 작업공간과 전시공간이 함께 조성되어 디오라마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 주요 전시작품은 '배트맨 다크나이트', ‘트랜스포머’ 등 영화 속 주요 장면들을 디오라마로 재현한 작품들이 있으며, 현란한 조명과 음향을 디오라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Daft Funk’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서울광장에서의 디오라마 전시를 꿈꾸는 작가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만남
  ○ ‘애니센터 디오라마관’은 무대 디자인을 공부한 미술감독 출신의 신언엽(‘79년생) 작가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신언엽 작가는 서울광장에서의 독특한 디오라마 작품 전시를 꿈꾸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포부를 가진 청년사업가이기도 하다.

 □ ‘애니센터 뉴 디오라마관’ 관람 안내
  ○ 명동 남산자락에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층 뉴 디오라마관에서 전시되는 디오라마 작품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