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 맑음동두천 24.0℃
  • 맑음강릉 24.6℃
  • 맑음서울 23.3℃
  • 맑음대전 24.4℃
  • 구름조금대구 23.7℃
  • 맑음울산 18.4℃
  • 구름많음광주 22.1℃
  • 구름조금부산 17.8℃
  • 맑음고창 20.1℃
  • 구름많음제주 19.0℃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3.4℃
  • 맑음금산 22.8℃
  • 구름많음강진군 19.2℃
  • 맑음경주시 23.1℃
  • 구름조금거제 18.3℃
기상청 제공

싱그러운 5월 주말, 양재시민의숲으로 음악 소풍 오세요

- 서울시,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양재시민의숲에서 숲속 음악회 개최
- 숲 속으로 소풍 나온 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과 부대행사 열려
- 뮤지컬곡, 어쿠스틱,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매주 2팀씩 2시간 동안 공연
-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관람 가능


싱그러운 5, 숲 속 자연이 주는 휴식과 함께 즐기는 감성 음악 여행.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512()부터 다음달 9()까지 4회에 걸쳐 양재시민의숲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 ‘2018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 소풍을 연다.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 소풍은 공원의 울창한 숲 속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감성 풍부한 젊은 뮤지션들의 연주로 진행된다. 512일은 이름처럼 달콤한 음악을 연주하는 연어초밥과 감성 듀오 신길역로망스’, 519일은 홍대여신 베니줄리와 뮤지컬 곡들을 들려주는 뮤럽’, 62일은 20대의 감성을 노래하는 피그말리온과 감성 밴드 크림 파스타’, 69일은 어쿠스틱 듀오 프렌드양과 국악 버스킹 그룹 국밥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장 한 켠에는 천연방향제 만들기, 손글씨 쓰기 등의 체험부스도 차려져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 소풍은 사전예약 없이 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편안한 의자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및 출연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2181-1182)로 문의하면 된다.


양재시민의숲을 관리하고 있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의 이용태 소장은 시민의숲은 울창한 숲이 있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같은 공원이라고 소개하며 “5월과 6월의 주말에는 시민의숲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감성 충만한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했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인천항만공사-인천청, 벌크부두 운영사들과 신규 물동량 창출 방안 등 머리 맞댄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 오후 IPA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인천항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IPA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박상혁 항만물류과장과 인천항만물류협회 김남규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 내항과 북항 7개 운영사의 지사장 및 대표이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물동량의 위기 극복을 위해 IPA, 인천청, 운영사 간의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인천항 벌크업계 전반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했다. IPA는 산업체의 지방 이전과 벌크화물 운송방식의 다변화 등 신규 물량 유치의 가능성이 제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공사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잠재화주와 운영사 매칭 제공 ▴하역서비스 저해 요소 개선 추진 ▴생산성·안전성 제고 사업 등 인천항 벌크부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벌크화물 물동량 감소에 따른 출혈경쟁과 하역요금 덤핑행위 발생으로 운영사 간의 질적 경쟁 저해와 경영악화의 우려를 표하며, 하역거래 질서를 왜곡하는 행위에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