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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체험과 봄꽃의 만남, 서울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 서울시설공단, 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 등 봄꽃축제 개최
- 다양한 체험, 경험을 오감으로 나누는 시간, 열린무대 등 공원 전역에서 펼쳐져
- 버스킹 공연 개최 및 오케스트라의 봄맞이 공연 등 시민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능
- 23년만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코끼리, 5월 공개 준비 중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14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에는 오전 10시부터 공원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IoT체험 놀이터, 버스킹 공연, 캐릭터(코스프레) 사진촬영 이벤트 등이 열려, 공원을 방문한 가족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IoT체험 놀이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있는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사로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추적, 미세먼지 측정 및 탈출 등 IoT와 체험을 결합한 이벤트가 열린다. 열린무대 및 중앙로에서 현장접수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진촬영의 기회가 제공된다.

IoT체험 놀이터는 어린이대공원 어플리케이션 및 맵 다운로드, 재활용 쓰레기 분류기계인 슈퍼빈체험, GPS를 활용한 캐릭터 위치찾기, 미세먼지 탈출 체험 등 6개 테마로 구성되며, 열린무대와 중앙로 등 곳곳에 설치된 체험부스를 방문해 현장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코스프레 연합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사진촬영 이벤트도 열린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어 500여명이 공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백설공주, 겨울왕국 등 다양한 만화, 동화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어 500여명이 신나는 퍼레이드와 OO를 찾아라!(특정 캐릭터 사진찍어오기)등의 체험을 선보이며,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14()부터 주말 중엔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며, 21() 오후 4시에는 숲속의 무대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봄맞이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버스킹공연은 묘한나나, 변지웅, 요아밴드, 블루파인, 블루지, 리버스 등 싱어송라이터와 해피니스(K-POP), 바람소리 앙상블(팬플룻) 등 아티스트가 선보이며, 숲속의무대에서는 “THE String Spring”을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스트링 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봄꽃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450-9356)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봄꽃이 만발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으면 한다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3년만의 경사, 서울어린이대공원 아기코끼리 탄생5월초 공개 준비 중>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지난 127일에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5월초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역사상 23년만에 태어난 반가운 가족이지만, 올해 유난히도 추운 날씨로 인하여 아기 코끼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그동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2010년 캄보디아에서 이사 온 캄돌이, 캄순이 코끼리 부부사이에 8년을 기다린 소식인만큼 가장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행사 주요일정표>

구분

일시/장소

내 용

IoT체험

놀이터

4.14() 10:00~18:00

열린무대 및 중앙로

IOT체험 미션 이벤트(6)

포토존 및 무대 메인 이벤트 진행

캐릭터와 함께

봄꽃축제(코스프레)

4.14() 10:00~18:00

열린무대 인근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의상

입은 코스어와 함께 추억만들기

봄꽃축제 버스킹

4.14(), 15(), 21(), 22()

열린무대 및 중앙로

K-POP공연, 보컬그룹, 싱어송

라이터, 어쿠스틱밴드, 연주음악 등 버스킹 공연 진행

숲속음악회

4.21() 16:00~17:00

숲속의 무대

주제 : the string spring

벚꽃길과 어울리는 공연 진행

(스트링 앙상블)

상기 행사는 공원, 기상 등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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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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