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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운현궁!

- 6.9(금), 23(금) 18시 30분부터 운현궁 대표행사

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던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서울시는 운현궁에서 오는 6월 9일(금)과 6월 23일(금) 오후 6시 30분 한국 근대사의 중심인 운현궁과 운현궁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역사학자들에게 들어보는 운현궁 대표행사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개최한다.


운현궁의 대표행사인 ‘뜰 안의 역사콘서트’의 이야기 주제로 6월 9일(금)은 “흥선대원군의 풍류와 예술세계”를 재미있게 풀어줄 이야기꾼은 김문식 단국대 교수, 송지원 규장각 연구원, 6월 23일(금)은 “흥선대원군과 고종, 세 번의 격돌”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방광석 교수, 장영숙 상명대 교수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며갈 예정이다.


“뜰 안의 역사콘서트”는 역사학자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국악과 전통무용이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로 해질 녘 고즈넉한 시간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9월과 10월에도 각각 2회씩 펼쳐질 예정이다.


운현궁에 어울리는 테마콘서트로 예비 무용인들을 위한 무대인 “운현궁! 춤의 향기에 물들다!”를 오는 6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바탕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운현궁은 왕실문화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산실로서 그간 많은 전통문화공연 및 행사를 통해 도심속 문화공간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에 운현궁 테마콘서트의 하나로 전통공연예술 관련 예비 전문인들을 위한 테마콘서트를 마련하였다.


6월 10일(토) 성신여대 무용과, 6월 17일(토) 용인대 무용과, 6월 24일(토)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학생들이 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운현궁 상설공연으로서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가 5월에 이어서 6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현궁 상설공연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가 5월에 이어서 6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예술무대는 전통예술 전문인들의 무대로 다양한 장르의 전통공연예술과 우리 전통예술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정상훈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 통해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즐거운 잔치를 즐기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에 접속하거나 관리사무소(02-766-90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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