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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5월, 시민의숲에서‘음악소풍’즐기세요

- 5월13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 2~4시에 숲속 음악회 개최
- 공원 풍경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신선한 음악 위주로 공연
- 신길역 로망스, 정밀아, 피그말리온,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등 매회 2팀 출연


양재 시민의숲에서는 513일부터 6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숲속 작은 음악회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음악소풍은 공원으로 소풍 나온 가족, 연인, 친구들이 도시락과 피크닉을 즐기며 부담없이 다양한 음악을 즐기는 음악 축제이다.





음악소풍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인디필드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듀오보컬, 국악그룹 등 매 토요일마다 새로운 공연팀이 출연하며 총 8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513일 첫공연을 맡은 신길역로망스는 감성적인 노래를 부르는 어쿠스틱 듀오로 매력적인 여성 보컬 김솔아와 중저음의 남성 보컬 이강수가 함께 노래한다. 같은 날 공연하는 정밀아는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520일에는 판소리 햄릿’, ‘운현궁 로맨스등 국악을 젊은 감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창작극 공연을 하고 있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TAROO)’와 사라지는 에 대한 것들을 노래하는 포크 싱어송 라이터인 쓰다가 출연하고,

  

527일에는 결혼식 축가로 사랑받는 결혼하는 날이라는 노래의 모리슨호텔과 서툴고 여린 20대 감성을 노래하는 혼성듀오 피그말리온이 공연한다.

  

시민의숲 음악소풍 마지막 날인 63일에는 국악그룹 한달음애와 신촌, 홍대 등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감성주의의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의숲 음악소풍출연진

 

 

 

513()

신길역로망스 : 어쿠스틱 듀오, 대표곡 좋아 좋아‘, ’I Love Bossa’

정밀아 : 파주 포크페스티발 대상 수상, 대표곡 그리움도 병’, ‘

520()

쓰다 : 포크 싱어라이터, 대표곡 귀마개를 파세요’, ‘서울의 밤

타루 : 국악뮤지컬단체, 대표창작극 운현궁 로맨스’, ‘마술피리

527()

피그말리온 : 혼성듀오, 대표곡 안녕? 안녕! 안녕...’, ‘달에게

모리슨호텔 : 인디 필드 가수, 대표곡 결혼하는 날’, ‘온통 뺏겼다는 걸

63()

감성주의 : 싱어송라이터, 대표곡 시작할까’, ‘좋겠다’, ‘막다른 길에

한달음애 : 국악그룹, 피아노, 가야금, 피리 협조곡, 민요 등

 

 

양재 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음악소풍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및 출연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2181-1182)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의숲을 운영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의 이용태 소장은 시민의숲은 울창한 키 큰 나무 아래에서 소풍과 음악공연을 즐기기에 최적인 공원인만큼, 5월의 토요일에는 시민의숲에서 소풍 나온 가족, 친구, 연인들이 도시락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즐기고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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