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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기사 호출 서비스 앱 출시

간단한 조작 방식의 기사 호출 플랫폼



스타트업 ㈜콜인어스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대리운전 기사 호출 O2O서비스 키트 비즈(KITT Biz)를 출시했다.


키트 비즈란 업소에서 고객의 요청으로 대리운전 기사 호출이 필요할 때 업주 또는 웨이터, 주차요원 등이 어플리케이션(앱)으로 간단한 터치 방식으로 기사를 호출하고 해당 수수료를 현금 처럼 사용 할 수 있는 수익금으로 적립시켜주는 기사 호출 플랫폼이다.


출발지가 항상 일정한 업소의 특성을 살려 가입 시 입력한 업소 주소가 저장되어 목적지만 입력 후 호출을 하면 정확한 출발지 주소가 기사에게 전송되어 보다 쉽고 빠르게 고객이 위치한 장소로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멀티콜 기능이 탑재되어 고객 요청 시마다 추가 호출이 가능하며 각 호출 별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별 고객 관리가 필요한 업소에서는 다양한 요금 결제 옵션 기능과 안심 문자 발송을 통하여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도 가능하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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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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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직구 당일배송, 네이버도착보장에 이어 일요배송까지. 한진 특화배송, 끝없는 진화
㈜한진 특화배송이 ‘21년 8월 미 직구 당일배송을 비롯, ‘22년 12월 네이버도착보장에 이어 ‘24년 2월 일요배송에 이르기까지 배송 시점에 대한 확약과 함께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요일까지 확대하며 고객들이 일주일 내내 시간 제약 없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한다. 이는 유통가 배송 혁신에 발맞추어 쾌적한 쇼핑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발빠르게 발전해온 결과다. 이를 위해 ㈜한진은 증가하는 국내 택배 물량을 대비해 올 초 하루 120만 박스 처리가 가능한 대전메가허브터미널을 건립 및 가동하고 허브앤스포크 배송체계 강화를 통해 기존 작업 시간 대비 최대 2시간을 단축하고 심야 출고에도 전국 환적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특화배송 시대의 전기를 마련했다. (Hub&Spoke : 택배 물량이 한 곳으로 집결한 후 흩어지는 방식) 네이버NFA 연계, 익일 도착보장에 이어 일요배송, 당일배송까지 ㈜한진은 특히 네이버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와 연계한 배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전국 지역 대상 ‘도착보장’에 더해 지난 2월부터는 주말배송도 기존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확대하는 ‘일요배송’에 돌입했다. 현재 ㈜한

정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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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시설물 32개소 정밀안전점검·진단·성능평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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