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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대의 운송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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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다가오는 斷想] 사자성어 김삼기 / 시인, 칼럼니스트 검찰은 어제(29일) 화천대유 사무실과 관계사인 천화동인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고,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도 어제(29일) "국민의힘 대표는 봉고파직을, 원내대표는 남극에 있는 섬에 위리안치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화천대유, 천화동인, 봉고파직, 위리안치 요즘 회사 이름에 전례 없이 사자성어가 등장하고, 정치적인 공세에도 사자성어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서, 사자성어가 대한민국 에 아직도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는 구태 언어로 전락한 사자성어가 다시 부활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했다. 사자성어(四字成語)는 주로 옛날에 있었던 중국 고사(故事)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사성어(故事成語) 중 네 자로 이루어진 관용어로 교훈이나 유래를 담고 있다. 여기서 고사성어는 중국 옛날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자성어는 네 글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엄밀히 구분하면 고사성어와 사자성어는 다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자성어가 고사성어의 범주 안에 있어 중국 고사의 배경이나 유래를모르고 단어 자체만으로 사자성어를 이해한다는것은 여간 쉽지가 않다. 나는 요즘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화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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