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3.0℃
  • 구름많음강릉 9.4℃
  • 구름많음서울 17.6℃
  • 흐림대전 15.0℃
  • 박무대구 14.1℃
  • 박무울산 13.1℃
  • 흐림광주 15.6℃
  • 흐림부산 14.2℃
  • 구름많음고창 13.0℃
  • 흐림제주 16.2℃
  • 맑음강화 11.7℃
  • 구름많음보은 13.1℃
  • 구름많음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6.0℃
  • 구름많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4.3℃
기상청 제공

볼보트럭, '연 4천대' 국내판매 목표

룬스테트 볼보그룹 회장 방한

볼보트럭코리아가 2020년까지 국내 시장에 연간 4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마틴 룬스테트 볼보그룹 회장은 17일 메이필드호텔(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은 볼보트럭을 넘어 볼보그룹의 글로벌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주춧돌과 같다"며, "볼보트럭코리아가 2020년까지 연간 4천대 판매를 목표로 중형 및 대형트럭 시장을 아우르는 진정한 상용차 메이커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볼보트럭코리아는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에서 전 세계 143개국 중 5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동탄 본사를 포함해 인천과 김해 등 3개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경기도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인 자유무역지역에 최신식 멀티플렉스 종합출고센터를 갖췄다.


룬스테트 회장은 “볼보그룹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개발과 성장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며, “운송 사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