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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해양공간정보 보물창고 대방출

온라인 바다지도 서비스 ‘개방해(海)’ 개시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이 바닷가 수심, 요트, 낚시 등의 해양공간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인터넷으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온라인 바다지도 ‘개방해(海)’서비스를 개시한다.


그동안 해양공간정보는 선박항해 및 특정연구 분야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일반 국민이나 공무원들도 종이해도나 고가의 소프트웨어(S/W)를 구입해야 볼 수 있어 불편함이 컸다.


‘개방해(www.khoa.go.kr/oceanmap)’는 기본적인 수심, 해안선 등의 바닷가 지형정보에 요트, 낚시, 어초, 해수욕장 등의 해양레저관광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또 항만, 어항, 해상구역 등 해상시설 정보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 국민들의 해양레저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연안개발, 해상공사 등 각종 해양수산 경제정책 활동에도 유용성이 높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공간정보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나가면서 국민들뿐 아니라 공무원들의 정책적 활용과 민간 산업계의 다양한 비지니스 개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최근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해양공간정보 개방과 함께 네이버 등 민간기업들과 해저로드뷰, 3차원 선박 내비게이션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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