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맑음동두천 16.8℃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18.6℃
  • 흐림대전 15.6℃
  • 흐림대구 13.9℃
  • 울산 12.7℃
  • 흐림광주 16.0℃
  • 흐림부산 14.2℃
  • 흐림고창 14.8℃
  • 제주 15.6℃
  • 맑음강화 13.7℃
  • 흐림보은 14.5℃
  • 흐림금산 14.4℃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3.8℃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인사] 루프트한자그룹,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 선임

한국 포함 아태지역 세일즈 마케팅 총괄

글로벌항공사 루프트한자그룹(lufthansa)이 신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디터 프란스(Dieter Vrancks) 부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모든 시장에서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프란스 부사장은 루프트한자 그룹에 입사 후 여객 및 화물 부문의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으며, 스위스 항공의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지역 세일즈 총괄 담당자 및 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스위스 항공의 홈 마켓인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지역과 루프트한자 그룹의 스위스 지역 내 세일즈 및 마케팅 활동을 총지휘했으며, 최근에는 스위스 항공의 20억 유로 수입 달성에 기여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바 있다.


프란스 부사장은 “현재 루프트한자 그룹은 아태지역의 총 14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작년 승객수가 최초로 660만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상업적 활동을 통해 아태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주요 비즈니스 전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기본분류

더보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