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6.9℃
  • 구름조금서울 16.0℃
  • 구름많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7.0℃
  • 박무울산 16.7℃
  • 흐림광주 15.6℃
  • 박무부산 18.7℃
  • 구름많음고창 11.3℃
  • 구름많음제주 17.4℃
  • 구름많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4.6℃
  • 구름많음경주시 15.6℃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해양환경관리공단,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개 부문 시상

사보 ‘海맑은 이야기’ 등 독자 흥미 이끌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2015년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공단 사보 '海맑은 이야기'와 온라인 채널 ‘해양환경관리공단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총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연합 의장상’을 수상한 사보 ‘海맑은 이야기’는 2000년 창간부터 연 만8천부를 공공기관 및 도서관에 배포하며 해양환경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왔으며, 바다 여행지와 먹거리 등 독자의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기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의원상’을 수상한 ‘해양환경관리공단 공식 블로그’는 공단 사업을 인포그래픽 및 웹툰을 활용한 해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각종 포털에서 인기 포스트에 오르는 등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12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연합 등이 후원하며, 국내에서 발행되는 사보, 온라인 채널, 출판물 등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의 단체 커뮤니케이션제작물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기획특집

더보기
[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더보기
CJ대한통운, 로봇 ‘스팟’ 활용 택배배송 실증…미래형 물류 서비스 구축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택배 라스트마일(Last Mile) 배송로봇 도입을 테스트한다. 분류∙피킹 등 물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작업뿐 아니라 최종 배송 단계까지 물류 전(全) 단계에 걸쳐 첨단 기술을 적극 접목해 미래 물류기술 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기아, 현대건설, 로봇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택배 라스트마일 로봇배송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고객에게 마지막으로 상품이 전달되는 라스트마일 배송 단계에서 로보틱스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실증 사업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에서 진행됐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차량에 스팟과 택배 상품을 상차해 배송지로 이동한 뒤, 스팟과 택배 상품을 하차시키면 스팟이 적재함에 택배를 실은 채 고객의 집 앞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방식이다. 배송완료 후 스팟은 차량으로 복귀해 남은 택배를 실은 후 추가 배송을 이어간다. CJ대한통운은 실증 사업을 위해 필요한 택배차량과 물량 등 제반 환경을 제공했으며, 실제 택배상품이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전해

정책/IT

더보기

교통/관광

더보기

해상/항공

더보기


닫기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