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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교통부 최정호 2차관 도공교통센터 방문

교통관리‧사고 예방기술 점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9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경기도 성남시)를 방문, 고속도로 교통관리 실태를 둘러보고 스마트하이웨이 사업 성과를 체험했다.


스마트하이웨이 R&D 사업은 첨단 IT통신과 자동차 및 도로기술이 융·복합된 안전하고 편안한 지능형 고속도로 구현을 목표로 추진한 국책 R&D사업으로, 한국도로공사 등이 2007년부터 7년간에 걸쳐 수행한 교통사고 예방 등 기존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형 고속도로 연구 사업이다.


최정호 제2차관은 “최근 관심이 높은 자율주행차 개발에 도로인프라 지원기술이 꼭 필요한 만큼 스마트하이웨이 개발기술이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당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차량 간 통신기술 등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조속히 실용화 되도록 힘써 국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 차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습 정체구간과 사고 잦은 구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고속도로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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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기업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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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직구 당일배송, 네이버도착보장에 이어 일요배송까지. 한진 특화배송, 끝없는 진화
㈜한진 특화배송이 ‘21년 8월 미 직구 당일배송을 비롯, ‘22년 12월 네이버도착보장에 이어 ‘24년 2월 일요배송에 이르기까지 배송 시점에 대한 확약과 함께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요일까지 확대하며 고객들이 일주일 내내 시간 제약 없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한다. 이는 유통가 배송 혁신에 발맞추어 쾌적한 쇼핑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발빠르게 발전해온 결과다. 이를 위해 ㈜한진은 증가하는 국내 택배 물량을 대비해 올 초 하루 120만 박스 처리가 가능한 대전메가허브터미널을 건립 및 가동하고 허브앤스포크 배송체계 강화를 통해 기존 작업 시간 대비 최대 2시간을 단축하고 심야 출고에도 전국 환적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특화배송 시대의 전기를 마련했다. (Hub&Spoke : 택배 물량이 한 곳으로 집결한 후 흩어지는 방식) 네이버NFA 연계, 익일 도착보장에 이어 일요배송, 당일배송까지 ㈜한진은 특히 네이버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와 연계한 배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전국 지역 대상 ‘도착보장’에 더해 지난 2월부터는 주말배송도 기존 토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확대하는 ‘일요배송’에 돌입했다. 현재 ㈜한

정책/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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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부산항 시설물 32개소 정밀안전점검·진단·성능평가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내 시설물 32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용역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용역 대상 시설물은 감천항의 부두 계류시설 등 10개소, 북항의 국제크루즈부두 등 17개소, 신항의 다목적부두 등 5개소이다. 본 용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진행된다. 정밀안전점검은 외관 조사와 측정 ‧ 시험장비로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에서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한다. 또, 성능평가를 통해 시설물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인 유지관리 전략을 마련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 대상 항만시설물 모두 B등급(양호)을 달성하고자 시설물 전반에 대한 외관 조사와 재료시험 등을 진행하고, 용역 시행 중에 중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부산항 내 시설물 가운데 경과연수 30년를 초과한 노후 시설물은 26%를 넘었고, 매년 늘어나는 추세여서 2030년 경에는 약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성능평가를 면밀히 진행하고 부산항 내 노후된 시설물에 대해 최적의 유지보수를 추진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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