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청소년 희망연대와 함께 ‘2016 아동청소년 희망 제주 문화체험활동’ 행사를 기획, 경인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청소년, 인솔교사 등 130여명에게 항공권을 지원했다.이번 활동에 참가하는 아동청소년들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문화유산탐방과 재능발표 등을 통한 자아실현 및 협동심과 자립심 성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는 “우리 이웃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항공사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향후 항공사의 특성을 살린 직업 상담과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내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예술 축제인 근로자문화예술제가 올해로 37회를 맞이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자들의 정서함양 및 근로자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단위의 종합예술 축제로,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BS미디어가 주관한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3월 5일까지며, 일용근로자나 시간제근로자는 물론,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근로자가요제 예심은 3월 12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 안산 외국인 주민센터 및 KBS공개홀(서울, 수원, 대전, 광주, 순천, 대구, 울산, 창원)에서 개최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므로 인터넷 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예심장소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 후 바로 참가할 수도 있다.근로자연극제는 금년부터 사전심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참가 극단은 공연용 대본, 작품요약서, 재직증명서를 접수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극단은 5월 7일부터 6월 19일 기간 중 참가자 회의를 거쳐 공연일정을 확정한 후 해당 날짜에 공연을 하게 되며,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근로자가요제 본선은 4월 16일(토) KBS한국방송 여의도 홀에서 진행되며, 녹화방
유소년 야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제3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중구 IPA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인천 7개 초등학교 야구팀을 포함해 전국 14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인천 7팀을 A조, 나머지 7팀을 B조로 두고 조별 예선전이 진행한 후 본선이 진행된다. 22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예선전이 진행된 후 25일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가 치러진다. 우승팀, 준우승팀에게는 메달/트로피,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상장이 수여되며, 감독상 감투상 등의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경기가 진행되는 IPA 볼파크는 2011년 인천항만공사가 아암물류1단지(신흥동 3가 72번지 일원)에 준공한 야구장으로 지역사회와 항만물류업계의 아마 야구 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사회인리그의 주무대다.
동명대(총장 오거돈)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 교수)이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동명관 2층 다목적홀 등지에서 글로벌 산학연 지식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대련공업대학교 Tao Xueheng 교수와 Liao Gang 교수가 참석, 3-Port 글로벌 교육(글로컬창의융합 프로젝트, 글로벌 융합 Frontier 프로그램)과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 상호교류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한중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과 3-Port 글로벌 교육 연계에 관한 회의를 한다. 또 사업단 참여학과(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신입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한·중 ICT 항만물류 융합 산업 동향과 ICT 융합관련 중국 대학 사례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지난해 3월 베트남의 두 개 대학과 3-Port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과 학부생 국제공동학술교류에 관하여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을 수행했으며, 작년 11월 중국 상해해사대학교 물류공정학원과 학술 및 교육교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실시에 관한 상호협정을 맺고, 40여 명의 학생들이 사례발표 세미나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13일 청담 씨네씨티 기아시네마관에서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2기 참가자들 및 지인, 영화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문화예술네트워크(ARCON),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일반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했다.‘아트드림 영화제작소 2기’는 과제 심사,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 50명이 참여했으며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주 1회 영화 제작, 인문 예술 교육과 영화 제작 체험을 하며 각 팀 별로 영화를 제작했다.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광해’ 오흥석 미술감독, ‘미쓰와이프’ 손원호 촬영감독, ‘리베라메’ 현충열 작가, ‘국제시장’ 정진영 배우 등의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시나리오 창작, 현장 촬영, 편집 및 후반 작업 등을 배우는 실습 기회도 얻었다.이번 상영회에서는 청소년기 진로 고민, 친구와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리멤버 1988’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올해가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인 점에 착안해,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28,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가 16일부터 실시된다.또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23일부터는도쿄(나리타),후쿠오카,홍콩,마닐라,칭다오,웨이하이,옌타이(이상 인천 왕복),오키나와(부산 왕복) 등 8개 노선에 대해 왕복총액 최저가 198,8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더불어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창립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여 정답을 맞춘 1,988명에게 왕복 무료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 다문화가족, 새터민, 일반시민 등 16가정, 76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하늘 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설맞이 특별열차’를 운행했다.이번 설맞이 특별열차는 내부를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상징하는 원숭이, 까치, 복주머니 등의 소품을 이용해 특색 있는 포토존으로 꾸몄으며 윷놀이, 설맞이 퀴즈대회,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차 내에서 진행했다.열차 운행은 2월 6일 15:03분 남산역에서 칠곡경대병원역 방향으로 출발한 뒤 용지역을 돌아 다시 남산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 중 탑승객들은 지상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시내풍경을 감상했다.한편 이번 특별열차는 일반 시민들도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월 대보름인 2월 22일까지 정규열차로 투입해운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탑승 고객들에게 설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2월 8일 국내선, 국제선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내선은 3시~5시 사이의 일부 항공편 기내에서 퀴즈이벤트를 통해 붉은원숭이해에 어울리는 붉은색이 들어간 이스타항공 로고상품을 증정하며,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관련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국제선은 2월8일 당일 인천-방콕(ZE515편), 인천-코타키나발루(ZE501편), 인천-씨엠립(ZE521편), 인천-푸켓(ZE531편) 탑승편 승객 모두에게 복(福 )스티커가 부착된 약과를 제공하며, 2016년을 맞아 각 편당 16명의 승객들에게 기내이벤트를 통해 떡국과 프로폴리스 제품을 설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또 8일 오후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이벤트팀(ET)이 탑승하는 인천-방콕(ZE511)편에서는 인간 윷놀이 게임 및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해 항공기 기내에서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항공기 기내에서도 탑승고객들에게 설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기내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승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실 수 있도록 할 것”
대한항공은 2월 4일, 인천 용유초등학교(인천시 중구 소재) 제 77회 졸업식에서 인천여객서비스지점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졸업생 어린이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각 팀은 지난 1년 동안 모금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며 동전을 모았으며, 이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졸업생 5명을 선정해 장학금과 함께 표창장 및 상품을 수여했다.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은 "그 동안 하늘사랑 영어교실 봉사활동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계속해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비롯해 하늘사랑 특별바자회, 독거노인 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2월 4일 대전 동구 ‘효광원’과 유성구 ‘성세재활원’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코레일이 설 연휴를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전개해온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5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복지단체 등 전국 120여 개 기관에 약 8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코레일은 본사와 각 지역본부에 소속된 49개의 코레일사회봉사단과 함께 전국적인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