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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 파블로 피카소 / 꿈

파블로 피카소 / 꿈

약 1622억

"지금 잠들어 있는 그녀의 모습이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파블로 피카소

 

 

 

이 그림은 피카소의 연인이었던 마리-테레즈 월터를 그린 그림으로

 

"마리-테레즈 월터의 외모는 놀라웠다. 그녀가 파블로에게 조형적인 영감을 준 여자라는 걸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고대 그리스 스타일로 아주 매력적이었다. 볼륨이 있고 선이 뚜렷한 그녀의 몸은 완벽했으며, 한 점의 빼어난 조각 같았다. 그녀는 모델로서 아주 훌륭했다."

 

파블로 피카소의 스물여덟 살 연하 애인 마리-테레즈 월터에 대해 이런 찬사를 날린 사람은 다름 아닌 피카소의 또 다른 연인인 프랑수아즈 질로이다. 파블로의 여러 연인들도 마리-테레즈 월터를 직접 만나 본 뒤 그녀의 외모 및 그녀가 피카소의 예술에 미친 영향을 분석해 이런 찬사를 남겼다고 합니다. 대체 마리-테리즈 월터가 얼마나 매력적인 여성이었기에 피카소의 훗날 여성까지도 질투가 아닌 감탄을 할 수 있었을까요?

 

피카소의 그림이 비싼 이유는 피카소가  서양 미술사상 가장 중요한작가이기 때문입니다.

르네상스 미술이 절정이던 15세기 이후 400여년동안 서양미술에서는 원근범과 단일시점이 너무나 당연한 원칙이었지만 피카소는 그런 규칙에 따라 그리는 것만이 세상을 잘 표현하는게 아니라고 확신했으며 원근법을 무시했을 뿐 만아니라 여러시점에서 바라본 모습을 한 화면에 넣어 그렸습니다.

피카소의 이런 시도는 1907년 무렵부터 시작한 '입체파'미술은 당대 유럽 미술계 전체를 흔들었다고 합니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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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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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인천청, 벌크부두 운영사들과 신규 물동량 창출 방안 등 머리 맞댄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 오후 IPA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인천항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IPA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박상혁 항만물류과장과 인천항만물류협회 김남규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 내항과 북항 7개 운영사의 지사장 및 대표이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물동량의 위기 극복을 위해 IPA, 인천청, 운영사 간의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인천항 벌크업계 전반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했다. IPA는 산업체의 지방 이전과 벌크화물 운송방식의 다변화 등 신규 물량 유치의 가능성이 제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공사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잠재화주와 운영사 매칭 제공 ▴하역서비스 저해 요소 개선 추진 ▴생산성·안전성 제고 사업 등 인천항 벌크부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벌크화물 물동량 감소에 따른 출혈경쟁과 하역요금 덤핑행위 발생으로 운영사 간의 질적 경쟁 저해와 경영악화의 우려를 표하며, 하역거래 질서를 왜곡하는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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