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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은 우체국쇼핑에서!

- 내달 19일까지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내달 19일까지 부모님·자녀를 위한 선물상품, 꽃 선물상품, 전국 팔도 우수특산물 등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가정의 달 선물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의 건강과 입맛을 돋우는 안심 먹거리, 건강식품과 헬스케어 상품 등 농·어민,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할인전을 마련했다.

 

특별할인전에는 ▲테마기획전 ▲맞춤 상품전 ▲선물하기 베스트관 등 기획전이 열린다. 테마기획전에는 행복과 건강, 꽃, 안심 등 4개 키워드로 가정의 달 맞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맞춤 상품전에는 고객별 특성을 활용한 성별·연령별 인기 상품, 공급업체 쿠폰 할인상품, 상품평 인기 상품 등이 마련됐다. 선물하기 베스트관은 지난해 매출 상위상품을 모아 쉽게 선물을 고를 수 있다.

 

우체국쇼핑은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SNS 댓글 작성 고객 대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전국 50여 개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도 할인쿠폰을 제공해 전 국민의 알뜰 소비를 도울 계획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좋겠다”며 “우체국쇼핑이 품질 좋은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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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장이 31일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관심을 갖고 물류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물류서비스 개발에 진력해야 한다”고 신년사를 통해 주문했다.박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물류기업들이 물류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협회는 내년 새로운 물류기술과 서비스를 우리 물류산업에 확산시키기 위해 화주·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물류경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회장은 “해외 유수의 화주기업들을 초청해 우리 물류기업들과의 매칭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협회가 주관하는 국제물류전시회인 ‘2016 KOREA MAT’를 확대, 개편하고 새로운 물류서비스가 더욱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국내경기 회복지연과 수출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우리 물류기업의 수익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화주기업은 경기부진에 따른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비 인하를 요구할 경우 이에 따른 물류기업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고 2016년 물류시장을 전망했으며, “정보통신의 발전에 따른 산업간 융복합은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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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인천청, 벌크부두 운영사들과 신규 물동량 창출 방안 등 머리 맞댄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 오후 IPA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인천항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IPA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박상혁 항만물류과장과 인천항만물류협회 김남규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 내항과 북항 7개 운영사의 지사장 및 대표이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물동량의 위기 극복을 위해 IPA, 인천청, 운영사 간의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인천항 벌크업계 전반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했다. IPA는 산업체의 지방 이전과 벌크화물 운송방식의 다변화 등 신규 물량 유치의 가능성이 제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공사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한 잠재화주와 운영사 매칭 제공 ▴하역서비스 저해 요소 개선 추진 ▴생산성·안전성 제고 사업 등 인천항 벌크부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벌크화물 물동량 감소에 따른 출혈경쟁과 하역요금 덤핑행위 발생으로 운영사 간의 질적 경쟁 저해와 경영악화의 우려를 표하며, 하역거래 질서를 왜곡하는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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