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손님맞이 '케이스마일' 캠페인

2016.02.12 14:57:14

문체부,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친절 베풀기 홍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12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와 그 일대에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코리아그랜드세일(2. 1.~2. 29.)’을 기념해, ‘외국인 손님맞이 케이(K) 스마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체부 김종덕 장관이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 알베르토 몬디, 니콜라이 욘센 등과 함께 한국 관광과 친절의식을 주제로 한 미니토크 행사 ‘응답하라 케이스마일’을 진행했으며, 대학생 미소국가대표들과 함께 외국인관광객 대상 경품행사에도 참여했다.


‘케이 스마일 캠페인’은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쇼핑·숙박·음식·교통 등 주요 관광접점의 편의성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캠페인으로,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018년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연차별 계획에 맞춰 ‘케이 스마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물류on뉴스 기자 kmpress@daum.net
Copyright @2015 물류on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물류on뉴스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59-21 819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3967 | 등록일: 2015.11.5 | 발행일: 2015.12.1 전화 02-6347-1387 I 팩스 02-718-5700 I 발행인 신재명 I 편집인 김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