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야구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제3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중구 IPA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인천 7개 초등학교 야구팀을 포함해 전국 14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인천 7팀을 A조, 나머지 7팀을 B조로 두고 조별 예선전이 진행한 후 본선이 진행된다. 22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예선전이 진행된 후 25일 준결승전과 결승전 경기가 치러진다. 우승팀, 준우승팀에게는 메달/트로피,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상장이 수여되며, 감독상 감투상 등의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경기가 진행되는 IPA 볼파크는 2011년 인천항만공사가 아암물류1단지(신흥동 3가 72번지 일원)에 준공한 야구장으로 지역사회와 항만물류업계의 아마 야구 동호회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사회인리그의 주무대다.
동명대(총장 오거돈)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 교수)이 2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동명관 2층 다목적홀 등지에서 글로벌 산학연 지식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대련공업대학교 Tao Xueheng 교수와 Liao Gang 교수가 참석, 3-Port 글로벌 교육(글로컬창의융합 프로젝트, 글로벌 융합 Frontier 프로그램)과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 상호교류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단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한중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과 3-Port 글로벌 교육 연계에 관한 회의를 한다. 또 사업단 참여학과(정보통신공학과, 정보보호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신입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한·중 ICT 항만물류 융합 산업 동향과 ICT 융합관련 중국 대학 사례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지난해 3월 베트남의 두 개 대학과 3-Port 글로벌 창의융합 교육과 학부생 국제공동학술교류에 관하여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을 수행했으며, 작년 11월 중국 상해해사대학교 물류공정학원과 학술 및 교육교류 프로그램 공동 기획·실시에 관한 상호협정을 맺고, 40여 명의 학생들이 사례발표 세미나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13일 청담 씨네씨티 기아시네마관에서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2기 참가자들 및 지인, 영화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문화예술네트워크(ARCON),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및 일반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진행했다.‘아트드림 영화제작소 2기’는 과제 심사,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 50명이 참여했으며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주 1회 영화 제작, 인문 예술 교육과 영화 제작 체험을 하며 각 팀 별로 영화를 제작했다.아울러 참가 학생들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광해’ 오흥석 미술감독, ‘미쓰와이프’ 손원호 촬영감독, ‘리베라메’ 현충열 작가, ‘국제시장’ 정진영 배우 등의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시나리오 창작, 현장 촬영, 편집 및 후반 작업 등을 배우는 실습 기회도 얻었다.이번 상영회에서는 청소년기 진로 고민, 친구와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리멤버 1988’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올해가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인 점에 착안해,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28,000원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가 16일부터 실시된다.또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23일부터는도쿄(나리타),후쿠오카,홍콩,마닐라,칭다오,웨이하이,옌타이(이상 인천 왕복),오키나와(부산 왕복) 등 8개 노선에 대해 왕복총액 최저가 198,8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더불어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창립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여 정답을 맞춘 1,988명에게 왕복 무료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 다문화가족, 새터민, 일반시민 등 16가정, 76명을 대상으로 대구의 하늘 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설맞이 특별열차’를 운행했다.이번 설맞이 특별열차는 내부를 丙申年(병신년) 새해를 상징하는 원숭이, 까치, 복주머니 등의 소품을 이용해 특색 있는 포토존으로 꾸몄으며 윷놀이, 설맞이 퀴즈대회,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차 내에서 진행했다.열차 운행은 2월 6일 15:03분 남산역에서 칠곡경대병원역 방향으로 출발한 뒤 용지역을 돌아 다시 남산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 중 탑승객들은 지상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시내풍경을 감상했다.한편 이번 특별열차는 일반 시민들도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정월 대보름인 2월 22일까지 정규열차로 투입해운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탑승 고객들에게 설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2월 8일 국내선, 국제선 항공기 기내에서 객실승무원들의 다양한 기내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내선은 3시~5시 사이의 일부 항공편 기내에서 퀴즈이벤트를 통해 붉은원숭이해에 어울리는 붉은색이 들어간 이스타항공 로고상품을 증정하며,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 관련 선물도 함께 제공한다.국제선은 2월8일 당일 인천-방콕(ZE515편), 인천-코타키나발루(ZE501편), 인천-씨엠립(ZE521편), 인천-푸켓(ZE531편) 탑승편 승객 모두에게 복(福 )스티커가 부착된 약과를 제공하며, 2016년을 맞아 각 편당 16명의 승객들에게 기내이벤트를 통해 떡국과 프로폴리스 제품을 설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또 8일 오후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이벤트팀(ET)이 탑승하는 인천-방콕(ZE511)편에서는 인간 윷놀이 게임 및 경품제공 행사를 진행해 항공기 기내에서 설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항공기 기내에서도 탑승고객들에게 설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기내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승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실 수 있도록 할 것”
대한항공은 2월 4일, 인천 용유초등학교(인천시 중구 소재) 제 77회 졸업식에서 인천여객서비스지점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졸업생 어린이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각 팀은 지난 1년 동안 모금함을 자발적으로 운영하며 동전을 모았으며, 이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졸업생 5명을 선정해 장학금과 함께 표창장 및 상품을 수여했다.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은 "그 동안 하늘사랑 영어교실 봉사활동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용유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계속해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비롯해 하늘사랑 특별바자회, 독거노인 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코레일 사회봉사단은 2월 4일 대전 동구 ‘효광원’과 유성구 ‘성세재활원’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코레일이 설 연휴를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전개해온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5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복지단체 등 전국 120여 개 기관에 약 8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코레일은 본사와 각 지역본부에 소속된 49개의 코레일사회봉사단과 함께 전국적인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2016 부산국제보트쇼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벡스코, 부산MBC, 코트라가 주관, IMEA/NMEA가 함께하며 스페셜파트너로 ㈜대원마린텍과 동남레저보트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요트/보트 제조업체, 엔진, 부품 및 악세사리, 마리나시설 및 서비스, 워터스포츠 등 해양레저산업 관련 업체 및 기관들이 참여하고, 미래의 첨단기술과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카누, 카약 체험, RC보트 조종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형보트 1대, 요트 승선권 등 경품행사도 준비 중이다.한편 지난 전시회에서는 105개사(1,028부스), 2만 1천여 명이 방문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한국교통연구원 주최로 2월 4일 대전 철도트윈타원(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담고 있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철도망의 문제점과 신성장동력 확보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여건변화를 분석하고, 수차례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수렴, 추진방향 토론회 및 연구용역의 사업분석 등을 통해 계획(안)이 마련됐다.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 철도운영 효율성 제고, ▲ 지역 거점간 고속이동서비스 제공, ▲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 철도물류 활성화, ▲ 통일대비 등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을 제시했고, 각계 전문가의 토론과 함께, 지자체 및 업계 등에서 참석,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는 이 최종안을 토대로 관계기관 협의,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절차를 거쳐 ‘제
현대글로비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설 연휴동안 귀성길 운전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오토벨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서비스인 오토벨은 캠페인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하행 안성휴게소와 영동고속도로 하행 여주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하행 서산휴게소에 부스를 설치하고, 귀성길 긴 시간 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졸음운전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운행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2천여 명의 방문 고객에게 졸음방지용 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오토벨은 2월 12일까지 오토벨 모바일 페이지에서 내 차 팔기 무료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한편 오토벨은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중고차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용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접수 절차만 거치면 전문 컨설턴트 방문부터 매각 및 경매 출품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명대학교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 교수)은 지난 1월 26일 학내 항만물류관에서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항만물류시스템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A+맞춤형 취업스쿨 특강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A+맞춤형취업스쿨은 ICT와 항만물류 분야에 대해 전문컨설턴트가 학생들에게 취업컨설팅을 해주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3차례 걸쳐 실시해 50여 명이 정보통신, 항만물류 분야 등에 조기 취업을 달성했다.동명대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A+맞춤형취업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취업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