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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中 상하이사무소 14일 개소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3월 베트남 호찌민에 이어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두 번째 해외사무소를 연다.

5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1급 직원을 상하이사무소 수석대표로 발령해 사무실 임차를 비롯한 개소 준비작업을 마쳤다.

상하이항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4천201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처리했다.

지난해 인천항 물동량(312만TEU)의 13배가 넘는 규모다. 이처럼 중국은 현재 인천항의 국가별 교역 비중에서 60%를 차지하는 부동의 1위 국가다.

이에 공사는 상하이사무소를 통해 현지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해외 마케팅과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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