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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문화

안동대, '스마트 물류 전문가 과정' 개설

비전공자를 위한 550시간 물류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국립안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유통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물류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IT와 정보통신 기술이 결합된 4차 산업 분야의 물류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비 전액을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부담한다.

교육대상은 인문·사회·예체 계열의 졸업예정자(졸업자)이며 물류·수출입·해외영업·영업관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수업과정 70%이상 이수 시점부터 취업알선을 병행해 실제 취업까지 연계·지원한다.

교육과정으로는 △물류기본·심화 교육 △SCM 교육 △생산물류 교육 △물류 빅데이터 정보수집·분석·서비스기획 교육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지난달부터 모집기간을 거쳐 총 20여 명의 안동대학교 및 지역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송준협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취업의 기회가 적은 인문·사회·예체 계열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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