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7 (금)

  • 흐림동두천 16.6℃
  • 구름많음강릉 17.1℃
  • 흐림서울 19.7℃
  • 구름조금대전 17.3℃
  • 구름많음대구 18.9℃
  • 구름많음울산 19.1℃
  • 맑음광주 18.9℃
  • 흐림부산 21.1℃
  • 구름조금고창 17.9℃
  • 구름조금제주 23.4℃
  • 흐림강화 19.3℃
  • 구름많음보은 13.9℃
  • 구름조금금산 14.2℃
  • 맑음강진군 17.1℃
  • 구름많음경주시 18.0℃
  • 구름조금거제 20.8℃
기상청 제공

한샘, 국토부 택배사업자 선정…"물류서비스 시장 진출"

조립품, 중량물, 깨지기 쉬운 품목 서비스 기대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26일 계열사인 한샘서비스원이 국토교통부 택배 사업자 인증을 받아 물류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인테리어 시공 전문업체인 한샘서비스원을 포함한 18개 업체를 택배 사업자로 공고했다.

 

한샘서비스원은 분해된 상태로 배송되는 한샘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을 전문 시공 기사를 통해 조립·설치하는 업체다.

한샘은 이번 택배 사업자 선정으로 가구의 배송, 설치, 조립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공 전문업체였던 서비스원의 사업영역이 물류로 확대되면서 전문성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한샘은 소비자 주문 후 배송까지의 기간을 최소 1일에서 최대 4일로 정해 물류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또 기존 택배업체가 다루지 못했던 조립품, 중량물, 깨지기 쉬운 품목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택배 사업자 선정으로 자사 상품을 넘어 국내 전체 가구와 조립배송이 필요한 상품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갤러리


물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