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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주 유가보조금, POS시스템 설치 주유소만 지급

POS시스템 있어야 부정 수급 판가름
전국 주유소 1.2만곳 가운데 87% 설치

 

다음달 5일부터 화물차주가 유가보조금을 지급받으려면 POS시스템이 설치된 주유소에서만 유류를 구매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을 9월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연간 최대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유가보조금 부정 수급을 막고자 지난해 10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한국석유관리원과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해 부정 수급한 화물차주 99명과 이에 공모·가담한 주유업자 17명을 적발했다.

 

다만 POS시스템이 없는 주유소에선 부정 수급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곤란해 점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POS시스템은 주유기의 주유 정보, 주유소의 재고유량과 매출액 등을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POS시스템을 갖추면 판매시간과 판매량 등을 확인해 부정 수급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POS시스템을 사용하는 주유소는 전국 1만1806곳 가운데 1만230곳으로 86.7%에 이른다.

국토부는 화물차주에게 주유소에 POS시스템이 설치돼있는지, 주유기에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급’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등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주유소 경영자에겐 ‘화물 유가보조금 앱’이나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통합한도시스템’에 POS시스템 설치 여부가 정확하게 게재돼있는지 보고 시·군·구가 배포하는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급 스티커를 붙일 것을 요청했다.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김삼기의 세상읽기] 절기경영, 물류기업이 앞장서야… 자연 극복에서 자연 순응으로,,,, 오래 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M그룹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시차와 업무시간 차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다. 시차는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침 9시에 업무를 시작하여 오후 6시에 업무를 마치는 현지 한국 기업의 시스템과는 달리 아침 7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에 일과를 마치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기업의 근무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오후 3시가 넘으면 섭씨 40도를 웃도는 날씨 때문에 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전력을 절감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현지인들은 설명했다. 당시 우리 회사 직원이었던 Mr. Shoaib은 “한국이 자연(날씨)을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배반하고 있다”며 나에게 뜨끔한 충고를 해줬다. 최근 항만공사와 물류기업들이 기상대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하역과 운송 계획을 수립하여 효과적인 화물취급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피해가 예상되는 강한 비바람과 태풍 예보 시에는 야적화물을 덮는 시트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폐타이어나 원목으로 단단히 결박하여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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